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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현대로맨스,동양풍

웹소설 리뷰 현대로맨스 이웃집 아저씨 - 진리타

by 국여름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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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저씨 표지
이웃집 아저씨 표지

이웃집 아저씨

 

리디북스 e북 현대물 베스트셀러에서 10위안에 있는 것들을 요즘 매일 1일 1권하고 있다.

순위가 높아서 샀는데, 사실 내용은 거의 없고 씬위주임..

 

1. 배경

현대로맨스

 

2.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이차커플, 순정녀

 

3. 등장인물

남자주인공 - 차이현

첫 자취를 하게 된 하나의 옆집에서 사는 아저씨. 근육질의 장대한 몸과 서늘한 인상이 범접하기 힘든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득 깨닫고 보면 늘 옆집에 사는 하나에게 시선을 주고 있다.

 

여자주인공  - 임하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보육원에 맡겨진 뒤,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거액의 후원을 받고 지내다가 자립을 위해 독립한다. 어느 외진 원룸 건물의 바로 옆집에서 지내는 아저씨가 자꾸 신경 쓰인다.

 

4. 작품 소개

“애기라서 조심히 다가가려고 노력했는데.”
“아, 아아….”
“딱히 그럴 필요도 없었겠네.”

하나는 잔뜩 흐려진 눈으로 이웃집 아저씨를 바라보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단골손님이 준 음료를 마셨더니 몸이 뜨거워졌고,
그래서 충동적으로 밖에 뛰쳐나왔을 뿐인데….

“그냥 처음 봤을 때부터 존나 박아 줄 걸 그랬어.”
“흐으으….”
“애기가 혼자 이러고 노는 줄 몰랐지, 아저씨는.”

어째서 늘 시선으로 좇던 이웃집 아저씨와 몸을 맞대게 된 걸까.

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저 아저씨가 이런 자신을 어떻게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흐윽… 아저씨….”
“이렇게 야한 애인 줄 알았으면 그동안 애써 참지도 않았지. 응?”

하나의 보챔에 그의 눈이 야만스럽게 번들거렸다.

 

5. 줄거리

보육원에서 자란 하나는 항상 자신을 향해 후원자 덕분에 편한 생활을 보냈다.

보육원을 나와야하는 나이가 되었을때도 끊이지 않은 후원이었지만, 언제 끊길지 몰라

저렴한 동네로 자취를 하게된다.

 

옆집에 사는 아저씨를 보게되고, 큰 몸과 서늘한 인상의 아저씨가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어느순간부터 신경쓰이게된다. 한 사건으로 아저씨의 몸을 보게 된 후에는

자꾸만 야릇한 상상을 하게 된다.

 

이쁘고 몸매도 좋은 하나를 노리고 있던 어떤 남자가 골목길에서 하나를 덮치게 되고,

하나는 멀리서 보이는 아저씨를 부르며 소리쳤다.

아저씨가 그 남자에게서 구해준 후, 더욱 가까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할 때 모르는 남자가 건네 준 음료를 마시고는 몸이 달아오른다.

집에 와서 달아오른 몸을 어쩌지 못하고 혼자 아저씨를 상상하며 즐기게 된다.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해 겉옷만 입은채 골목길에 가 혼자 기구로 하다, 아저씨를 보게된다.

아저씨는 하나의 상태가 정상이 아닌 걸 깨달았지만, 자꾸만 보채는 하나를 못이겨 결국 자게 된다.

 

그 후로 시도때도 없이 자게된 두사람은 결국 동거를 하게 된다.

 

알고보니 익명의 후원자는 아저씨로 하나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도와주고 있었던 것.

그렇게 인연은 부부로 맺어진다.

 

6. 리뷰

음.. 글쎄요.

사실 이야기의 서사나 이런건 거의 없고,

씬 위주로 말도 안되는 것도 엄청 많음.

단편 1권이라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장면도 많았고,

아저씨, 아저씨 하는게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나는 연하남을 좋아하니까.

그리고 남주이름이 차이현인데 아저씨라고 하니까 뭔가 매치가 안됐음.

남주 이름은 되게 어려보여서.

애기야, 애기야 거리는 것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7. 별점

★★☆☆☆ 2.5

 

8. 한줄평

음.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단편은 이런 맛에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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