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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현대로맨스,동양풍

웹소설 리뷰 현대로맨스 선 넘는 계약 연애 - 더럽

by 국여름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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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계약 연애

 

1. 배경

현대물

 

2. 키워드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집착남, 평범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피폐물, 외유내강, 첫사랑, 고수위

 

3. 등장인물

* 남자주인공: 서재헌 – 어딘지 쎄한 구석이 있는 이봄의 아빠 친구 아들. 이봄에게 한없이 자상하다.

* 여자주인공: 한이봄 – 어려서부터 재헌을 짝사랑했다. 그러면서도 종종 그와 함께 있을 때 느껴지는 원인 모를 두려움을 애써 외면한다.

 

4. 작품 소개

아빠 친구 아들, 과외 선생님, 인기 많은 선배…….
그녀에게 서재헌은 도저히 한 가지 단어만으로는 정의 내릴 수 없는 사람이었다.

“사귀어 주세요.”

1년간의 계약 연애 제안.
반은 도박이었고, 나머지 반에는 그의 마음이 이번에도 동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었다.

“봄아.”

검은 눈동자가 느리게 그녀에게로 향했다.

“어른들이 하는 연애가 어떤 건지는 알지?”
“뭐가 다른가요?”
“다르지. 예를 들면 이 입술로.”

재헌의 엄지가 그녀의 아랫입술 위에 얹혔다. 그가 엄지로 입술을 훑자, 립스틱이 옆으로 번졌다. 그의 시선이 립스틱 자국을 따라서 옆으로 흘렀다.

“먹고 말하는 이상의 여러 가지를 하게 될 테니까.”

그가 입꼬리를 휘었다.

“모르지 않았잖아. 내가 너한테 관심 있는 거.”

그리고 그의 관심은 단순한 연인 간의 감정과는 거리가 멀었다.

 

5. 리뷰

음..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나랑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안읽혀서 넘긴 부분도 있음 ㅠㅠ..

재헌이가 이봄이를 좋아하는 게 어떤 마음인지 그냥 진짜 소유욕 같은 느낌이랄까.

사랑이라 느껴지지 않아서 뭔가 공감이안됐다.

글구 이봄이네 엄마아빠가 갑자기 죽어서, 여주가 넘 불쌍했음

 

6. 별점

★★★☆☆ 3점

 

7. 한줄평

나랑 맞진 않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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