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짓
1. 배경
현대물
2. 키워드
갑을관계, 몸정>맘정, 오만남, 재벌남, 상처녀, 직진남
3. 작품 소개
“귀한 손님이 오신다. 단단히 준비하거라.”
영화당에 정태언 대표가 내려와 한 달간 머무른다 했을 때
사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정문그룹의 후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영화당의 무당, 할머니에게나 귀한 손님이었으니까.
하지만 정태언.
웃는 얼굴로 오만하고, 내려다보는 시선만으로도 무례한 남자와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알고 있다.
당연히 버려야 하는 마음이다.
사랑 같은 한심한 짓거리에 시간을 낭비하기엔
정태언, 그의 인생은 지나치게 비쌌으니까.
무엇보다 절름발이인 그녀가 그와 발맞춰 걸을 수 있을 리 없기에.
4. 등장인물
정태언
35살. 정문그룹 손자 이자 정문건설 대표.
영화당에서 사희를 본 순간부터 그의 시선에는 사희가 맴돈다.
연사희
29살. 동화작가
연화당에 머물며 그림을 그리며 사는데, 예쁘장한 외모와 몸매로
뭇 남성들의 성적호기심 대상이 되지만, 절름발이가 흠이라며 욕도 먹는다.
5. 줄거리
연재로 달려서 줄거리 쓰기가 넘 힘들다...
처음부터가 기억이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이번엔 패스
6. 리뷰
연재 진짜 안보는데, 요즘 핫하다고 해서 보기시작했다가
쭉 달리다가 참았다가 쭉 보고했음.
여자는 상처녀 특징처럼 밀어내고 답답하지만
남주가 다 알아서 잘함. 엄청 눈치도 빠르고 다 해결함.
그래서 고구마 구간 딱히 없고
필력이 좋으신지 전개가 느리고 사실 사건도 별로 없는데
재밌게 읽었다.
7. 별점
★★★★☆ 4점
8. 한줄평
정태언이 다 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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