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새끼
1. 배경
현대물
2. 키워드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첫사랑, 연예인, 재회물, 스포츠물, 직진남, 연하남
3. 등장 인물
남자주인공 - 지태호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 타자.
첫사랑인 다예의 팬으로 다예를 만나기위해 생일 파티에 참석한다.
여자주인공 - 김다예
성공하지도, 그렇다고 성공안하지도 않은 정도의 배우.
우연히 간 생일파티에서 한 남자가 말을 건다.
4. 작품 소개
나름대로 성공한 여배우로 자리 잡은 김다예. 어느 날, 그녀는 유명 감독의 파티에 초대를 받아 가게 된다. 그리고 파티 중 근육으로 뭉친 듯한, 커다란 남자와 맞닥뜨린다.
“누나, 나예요.”
“예?”
“나라고.”
뜬금없이 아는 척을 해 오는 남자! 그는 자신을 옆집 살던 ‘태호’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깨~끗하게 지워져 버린 듯 기억은 떠오르지 않는다. 다예는 얼떨결에 태호와 연락을 하기로 약속하지만 흘려버린다.
“누나, 나한테 왜 연락 안 해요?”
며칠 후, 다시 닥쳐 온 곤란함. 다예는 미안해하며 태호와 저녁을 함께하기로 한다. 비싸다는 소곱창을! 그리고 술에 취해 떠벌리듯 소소한 성공을 자랑하다 그만 태호를 집 안으로 들이고 마는데…?
‘미쳤다. 치라고 주는 공인데 이걸 안 치면 타자 아니다.’
5. 줄거리
어릴적 동생들과 놀던 추억을 잠시 잊고 살던 다예는
동료의 생일파티에서 한 남자를 마주친다.
뜬금없이 자신을 모르냐고 묻던 남자는 바로 어릴 적 같이 놀았던 태호.
작고 허약했던 기억과는 달리 건강한 육체로 자란 태호는
간판 스타였다.
그와 오랜만에 만나 예전이야기를 하다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태호는 메모를 적고 아침에 나갔지만, 다예는 그 메모를 보지 못한 채 몇달이 지난다.
그렇게 몇달 후
"사귀는 거 아니었어요?"
"사귀다니..?"
태호는 지금까지 사귀는 줄 알았고, 다예는 아니었다.
그렇게 비시즌기간동안 제대로 만나보기로 하고,
데이트를 시작한다.
다예도 걱정과는 달리 태호의 직진의 점점 마음을 빼앗기고
사귀며 서로의 일은 응원한다.
그렇게 공개연애 후 결혼까지 하게되고,
외전에는 아호(아기호랑이)도 생긴다.
6. 리뷰
연하남, 스포츠선수 는 진짜 내가 엄~청 좋아하는 키워드이고
또 다정남에, 직진남이라니 내가 안 볼 수가 없는 책이었다.
흠 근데 야구선수 직업이 잘 나오는 느낌은 없었음. 1권짜리 짧은 소설이라 한계가 있었을듯.
그래도 고구마 하나도 없고 그냥 술술 읽히는 소설이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을듯!
근데 내용도 좋고 한데 내가 좀 읽기 힘들었던건
너무 1인칭 소설이었다. 여주가 책을 읽어주는듯한 소설이었는데
그게 뭔가 내가 이입해서 읽기가 어려웠다.
다정남, 직진남으로 추천받아서 읽은거라 난 너무 기대했다.
몰랐는데 웹툰도 있단다.
얼굴 기대되는데^_^... 웹툰 한 번 봐봐야지.
7. 별점
★★★☆☆ 3.5점
8. 한줄평
웹툰있다고? 바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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