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 2023년 1월 둘째주 로맨스판타지 주간 순위 6위 - 10위
6. 약탈 신부 (네이버 시리즈 독점) - 강희자매
작품소개
베르크 남작가의 사생아로 학대 속에 자라야 했던 루시나.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던 그녀에게
인생이 뒤바뀌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나의 아내가 되겠느냐? 아니면."
"아니면?"
"묻어 주마. 저 무도한 자가 욕보인 내 조상의 무덤에."
드래곤 땅 타야르를 통치하는 대왕이자 정복자 하칸.
그의 약탈 신부가 되는 조건으로 주어진 또 다른 삶의 기회.
비록 반쪽짜리 자유라도 절실했던 루시나는
그렇게 미지의 세계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절망을 끝을 밝혀 준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
7. 첫날밤을 보낸 그 약녀를 찾습니다 (네이버 시리즈 독점) - 은라겸
작품소개
대공 전하, 왜 여기 계세요?
소설'파란만장 레오니'의 악녀로 빙의한 리베라타 베르나데트.
악녀 빙의도 모자라 죽으면 회귀까지 한다.
늘 그렇듯이 교수대에서 사형을 당하고,
주인공인 레오니와 대공이 처음 만나는 날로 회귀하기가 벌써 스무 번째!
그런데 이번 생은 뭔가 좀 다르다?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술에 취했을 뿐인데,
왜 내 옆에 대공님이 누워 있지?
뭐튼의 대공, 제를락 시그너스.
"걱정마, 그대가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테니까."
지난 생까지는 없던 새 등장인물도 나타났다.
잘생긴 오빠 친구, 아드리안 왓포드.
"리베가 나와 결혼하겠다며 떼를 쓰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지금까지의 생들과 전혀 다른 전개로 떨고 있는 그녀에게
의문의 점술사까지 나타나 무서운 말을 남기는데...
"마지막 기회예요.
엉망이 된 퍼즐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불해이 아가씨와 주변을 소멸시킬 겁니다."
리베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8.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네이버시리즈 독점) - 재겸
작품 소개
'아버지. 제게 제발 그 자식을 절단낼 기회를 주세요.'
죽음을 예감한 순간 라인하르트는 소원과도 같은 말을 되뇌였다.
정신을 차려 보니, 15년 전 아버지의 장례식으로 돌아와 있었다.
아버지를 죽게 한 원흉인 황태자 미쉘에게 이혼당하던 그때로.
복수의 시작으로 라인하르트는 황태자의 다리를 찌르고
그로 인해 변방의 영지로 쫓겨나게 된다.
험난한 여정 중, 그녀는 뜻밖의 인물과 조우하게 되는데..
"정말로.. 빌 콜론나라고?"
그녀가 주워 온 더럽고 불쌍한 아이.
이전 생에서 그는 전쟁 영웅이자 전남편인 황태자의 첫 번째 개였다.
복수에 목말라 있는 라인하르트의 손 안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굴러들어 왔다.
그녀는 아이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고, 복수에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이번 생은 절대 헛되어 쓰지 않으리라.
영지를 부흥시키려 기반을 쌓던 중 소년은 전쟁터로 떠나게 되고,
3년 후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끼던 어린아이가 아닌, 장성한 남자 빌헬름이었다.
9. 그 결혼, 이번 생엔 제가 할게요 (네이버시리즈 독점) - 담림
작품 소개
개망나니와 결혼해서 개고생만 하다가 고통스럽게 죽었다.
그런데 깨어보니 열아홉.
결혼 전 꽃다운 나이로 돌아왔다.
"이번 생엔 비혼이다!"
결혼이 다 뭐야.
이번 생은 그냥 아빠랑 오빠랑 오순도순 독신으로 살 거다.
아니, 살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 생이 이상해도 많이 이상하다.
전생에서의 남편을 피했더니, 친구 남편이었던 남자가 얽힌다.
"결혼해달라고 매달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서은, 만나봅시다."
4대 공작가의 수장이자 고귀한 수호령의 주인 콘스탄틴 크레이머.
"작위를 떠나.."
그녀의 허리를 감아 가볍게 들더니 한쪽에 내려놓았다. 등에 단단한 벽이 닿는 것이 느껴졌다.
"코,콘슨탄틴?"
"찜승, 맞습니다. 나 역시.."
10. 고결하고 천박한 그대에게 (네이버시리즈 독점) - 백묘
작품소개
"너는 태어나지 말아야 했어. 아리아나. 하지만 태어났으니 쓸모라도 있어야지. 안 그래?"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는 28살의 생일. 가족들에게 평생 이용만 당한 나는 처참하게 죽었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영문도 모르는 채 16살 때로 돌아온 나는 결심한다.
두 번 다시는 사랑하지도, 사랑받지도 않으리라. 고결한 자리에 앉아 천박한 마음을 갖고 있는 그대들의 인정을 원하지 않으리라.
그런데...
"그림처럼 아름다운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여인의 심장을 하염없이 뛰게 만드는 분이라 들었는데, 과연 그렇군요."
내가 무심히 읊조린 말에 담담히 대답하는 당신은,
"그래? 그렇게 말하는 그대의 심장은 뛰는 것 같지 않은데."
"그럴 리가요. 심장이 뛰지 않으면 죽을 텐데요."
누구보다도 고결한 자리에 앉아 있는 당신은,
깊은 밤 호수를 물들인 달빛처럼 아름다운 당신은 왜,
"그대가 미소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다면, 그대를 천하를 가질 수도 있을 거야."
이렇게 격 없이 내게 다가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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