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 웹소설 로맨스 부분 2023년 1월 둘째주 주간 TOP 1-5위
1. 어른 남편 (네이버시리즈 독점) - 카시아
작품소개
"이제 키스는 더 안 배워도 될 것 같고."
지혜원. 눈앞의 그녀는 더 이상 교복 입은 어린 소녀가 아니었다.
부드럽게 허리를 감아 당긴 태빈이 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은 다른 거 가르쳐 줄게요."
동정심일까. 혹은 호기심일까.
"아주 천천히. 밤새 자세하게 가르쳐 줄 거야."
시작점을 알 수 없는 감정이 나를 네 앞에 데려다 놓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 무엇도 중요치 않앗다.
네가 힘겹게 내민 손을 기꺼이 끌어 잡고.
"그러니가 나만 따라와."
네 세상에 완벽히 나를 던지기로 했다.
2. 꿀 빠는 계약결혼(네이버시리즈 독점) - 양과람
작품소개
"내가 침대에서 어땠냐고 묻는 겁니다. "
필요에 의해 하게 된 계약결혼.
이 생활에 겨우겨우 적응해나가던 도중,
갑자기 남편이 기억상실에 걸렸다.
"기억은 잃었어도, 열렬한 부부 사이였다니 한번 부부의 의무를 다해보죠."
"...."
"혹시 압니까? 유다희 씨한테 헌신적으로 봉사하다 보면 내 기억이 돌아오지."
그...럴 리는 없는데요?
애초에 우린 몸을 섞긴커녕 손조차도 제대로 잡은 적이 없으니까!
그런데.. 어쩌면 이게 좋은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이 정해진 계약으로 시작한 관계였지만, 다희는 이 결혼을 진짜로 만들고 싶었다.
3. 남사친의 아이입니다 - 글이나
작품소개
우리사이에도 역시가 생기고 말았다. 그러니까 흑역사.
남사친과 여사친은 시한폭탄 같은 거라고 누가 그랬던가.
저 녀석과 엮일 일이 따위는 없다고 호언장담했었는데
"나랑 해 그거."
"뭐를 해?"
"자자고. 나랑."
결국, 우리 사이에도 폭탄이 펑, 터지고 말았다.
4. 개짓 (네이버시리즈 독점) - 김영한
작품소개
"귀한 손님 오신다. 단단히 준비하거라."
영화당에 정태언 대표가 내려와 한 달간 머무른다 했을 떄
사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정문그룹의 후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영화당의 무당, 할머니에게나 귀한 손님이었으니까.
하지만 정태언.
웃는 얼굴로 오만하고, 내려다 보는 시선만으로도 무례한 남자와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5. 불온한 거짓말 - 윤재인
작품소개
언니, 나중에 지운이에게 꼭 말해줘, 엄마 아빠가 사랑으로 낳은 아이라고.
동생이 남기고 간 이 아이를 지키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표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를 찾는 남자, 문태하가 나타났다.
'이 남자는 지운의 친부가 아니야.'
그렇다면, 어쩌면 이 아이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
그는 자신을 친모라고 믿을 수 밖에 없으니.
"제 아이에 대해서 뭘 알고 싶으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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