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에서 초성힌트로 예고했던 !
솔체 작가님의 따끈따끈한 신작 !
지금까지 네이버시리즈에서 런칭한 솔체 작가님 소설이 다 성공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아예 나오자마자 바로 웹툰이랑 같이 런칭을 시작했습니다.
바스티안 - 솔체
1. 줄거리
고물상의 손자와 거지 공주가 결혼했다.
유효 기간은 2년,
각작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계약이었다.
촉망받는 해군 장교이자 대부호,
금빛 찬란한 성공을 거두고도 비천한 혈통 탓에
멸시받는 고물상 손자.
바스티안클라우비츠는 출세와 복수을 위한
징검돌이 필요했다.
과거의 영광밖에 남지 않은 몰락 귀족.
황실의 혈통을 가지고도 날품팔이를 해 생계를 이어가는 거지 공주.
오데트 폰 디센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돈이 필요했다.
성공적인 거래라고 생각했다.
예상치 못한 손해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내게 가장 소중한 걸 망쳐 놓았으니, 너도 가장 소중한걸 잃어야 공평한 거래지. 안 그래?"
바스티안은 막대한 손해에 대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
증오와 원망, 미련, 이 빌어먹을 여자의 이름자까지.
모든것이 하얗게 불태워져 사라진 완전한 끝을 위하여.
2. 리뷰
솔체 작가님 마이페어리드, 문제적왕자님에 이어서 웹툰이 런칭한 작품이라 그런지
아니면 오랜만에 돌아온 솔체작가님 작품이라 그런지 카페, 블로그 뿐만아니라 댓글도 난리.
솔체 작가님 특유의 오만남, 후회남주 일지 궁금하다.
나는 솔체 작가님의 필력은 정말로 좋아하지만,
너무 남자주인공이 다 하나같이 오만남, 후회남 이라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근데 다 읽기는 함..
유일하게 후회남 중에 인정하는 후회남은 울어봐, 빌어도좋고 마티어스.
마티어스는 또 재탕할때 오디오 듣고도 울었다.
이번 표지 일러스트는 라마님이 그렸다.
지금까지 다 라마님이 그리신건가? 다 느낌이 비슷한 듯.
남자주인공 얼굴들이 어쩜 다 항상 멋있는지...
표지 보는 맛도 있다.
지금 연재 시작했으니, 한 6개월이면 완결이 날려나.
로판이니 좀 걸릴 것 생각하고 완결나면 정주행해야지.
보통 1년 주기로 대작을 내는 작가님이라 그런지 진짜 인기가 어마무시하다.
얼른 완결 났으면 좋겠다.
작가님... 직진남, 다정남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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