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 작가님의 세상의 끝이 웹툰으로 나왔네요.

 

표지 보고 누구나 구매한다는 세상의 끝. 

저도 표지보고 구매한 사람으로써 그냥 쏘쏘 였던 작품이지만, 

남주 여주의 얼굴을 보면 계속 감탄한 작품 

(일러가 중요하긴 한가봐요..?)

 

세상의 끝 웹툰 출시

 

 

1. 키워드

현대물, 오만남, 재회물, 상처녀, 몸정>맘정, 후회남, 집착남

 

2. 등장인물

남자주인공 - 류태조

본능과 욕구에 충실한 오만불손한 해신그룹 막내

 

여자주인공-윤이서

겉보기엔 부족할 게 없지만 근간의 모든게 결핍인 삶을 사는 여자. 해신아트센터의 큐레이터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 이야기와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때 추천하는 작품으로 되어있습니다!

 

" 내가 너의 나락이고, 낙원이야."

 

3. 작품 소개

 

"네가 그렇게 콧대가 높다면서."

 

국회의원의 사생아라는 딱지를 달고도 절대 꺾이지 않는 여자, 윤이서.

그녀에게 든 감정의 시작은 내기였다.

 

"그래서 내가."

"..."

"너 꺾어 보려고."

 

모든 걸 가졌기에 세상이 무료한 남자, 류태조

 

"우리 세 번째 만나는 날, 잘거야."

 

 

원래 작품이 19세라 웹툰은 어떤식으로 나올지 궁금했는데, 15세,19세 두가지 버전으로 나왔더라구요.

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4. 웹소설 리뷰

사실 세상의 끝 표지 보고 미쳤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던 작품인데,

오만남을 별로 안 좋아하는 독자로써 얼른 태조가 구르길 바랬다.

하지만 3태 중 한명인 태조는 구르지 않고, 그대로 오만남 에서 직진남으로 변할뿐.

이서도 엄청 이쁘게 묘사되어서, 실제로 어떨까 궁금했는데.

웹툰에서도 되게 이쁘게 그리셨다.

태조가 조금 아쉽게 그려졌음. 그래도 벌써 리디북스 웹툰 일간 1위 중.

웹툰도 재밌지만, 소설이 진짜 유명한 작품 중 하나니까

꼭. 꼭. 먼저 읽어보길!